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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유권자 연대(KAGC)는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이 발의한 코로나 사태로 인한 아시안 상대 인종주의 규탄 결의안 (H.Res.908)을 지지합니다. 공중보건 위기의 위협과 그 불안감이 모든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지금 아시아계 혈통을 가진 우리들은 특히 거짓 비방과 편견으로 인해 더욱 육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COVID-19과 관련한 반아시안 인종주의 규탄 결의안:

  • 모든 공무원에게 어떤 형태로의 반 아시안 감정, 인종차별, 외국인 혐오, 차별, 책임 전가, 인종 또는 종교에 대한 편협한 표현, 징후들에 대해서 비난하고 규탄할 것을 요청
  • 연방 법 집행 공무원에게 주 정부 및 지방 공무원과 협력하여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가해진 모든 사건과 위협을 조사하고 문서화하며 또한 연관된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러한 범죄의 가해자가 합당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요청
  • 2020년 5월 6일 현재 전체 145명 법안 공동발의자 확보 (민주 144명, 공화 1명)
  • 상원에 동일 내용의 결의안이 카멜라 해리스 (캘리포니아), 태미 덕워스 (일리노이), 메이지 히로노 (하와이) 의원에 의해 발의
  • KAGC를 비롯한 500개의 지역사회 기관들이 법안을 지지

미주 한인 유권자 연대는 현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중에 하나로서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동원하고 조직화하여 이 결의안이 시의적절하게 만장일치로 통과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법안 원문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미주 한인 유권자 연대는 차별, 괴롭힘, 공격 또는 현재 위기로 인한 다른 형태의 부당한 고통을 경험한 한인들이 연방의회 및 의원에게 필요한 요청을 하는 것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문의를 위해서는 info@kagc.us 이메일로 연락을 하시거나, (202) 817-3841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모든 지역 사회 구성원과 후원하고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의 안전과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16회기 연방의회 개원일에, 그레이스 멩 (민주, 뉴욕 6) 연방 하원의원은 2019년 KAGC 대학생 대표자 회의의 일환으로 한인 대학생들과 만나 한인 사회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