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미주한인유권자연대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KAGC)는 미주 최대 규모의 한인 유권자 네트워크로, 풀뿌리 단계에서부터의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통해 미주 한인 사회 전체의 정치력 신장과 나아가 한미 공조의 강화를 목표로 하는 비정파, 비영리 기관입니다.
1996년 뉴욕과 뉴저지에 설립된 이후 한인사회의 투표권 행사 보장 및 지방정부, 주정부, 연방정부 대상 커뮤니티 이슈 전달 활동을 전개하는 비정파, 비영리 기관 시민참여센터 (KACE)를 전신으로, KAGC는 연방의회를 주 대상으로 한인사회의 권익옹호 활동을 진행합니다.
KAGC는 한인 현안을 미 연방의회 의원 및 의원실 보좌관들에게 교육하며 풀뿌리에서부터 연방 의사당까지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국 30여 개의 지역사회 협력 단체의 시민참여 교육 및 유권자 등록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합니다. 또한 커뮤니티 구성원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효과적인 시민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KAGC는 한인 유권자, 현안 및 정책 개발에 있어 최신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14년부터 KAGC는 매년 여름 수도 워싱턴 DC에서 KAGC 전국 컨퍼런스 (KAGC 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하여, 매년 전국 30개 주에서 참가하는 600여 명의 한인의 조직과 교육을 통해 200명 이상의 연방 상ㆍ하원 의원에게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을 전달합니다. 또한 전국 컨퍼런스에는 공화ㆍ민주 양당의 연방 의원들이 참석하여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시민참여 활동과 긴밀한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토의합니다.

• 미 연방의회 117회기 <미주 한인 주요 현안> 자료집 바로가기

• 미국 연방의회 116회기 발의 주요 법안 요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