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본선거에 앞서, 미주 한인 유권자 연대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KAGC)는 대통령 선거 외 출마 후보들과 올해 선거 시행에 관련된 최근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3부로 구성된 이 시리즈의 세번째 내용으로, 2020년 지방정부 선출직에 출마한 한인 후보 24명을 소개합니다. 이 시리즈는 아래의 내용으로 차례대로 게시됩니다:
- 한인 선출직 의원 및 후보: 연방 선출직 (2020년 9월 발간)
- 한인 선출직 의원 및 후보: 주 및 광역시 선출직 (2020년 10월 발간)
2020년 10월 현재, 전국의 지방 정부의 직책을 맡은 한인은 50명이 넘습니다. 아래 내용은 전국 지방 정부에서 공직을 수행 중인 모든 한인의 소개가 아니라, 카운티 또는 시 정부 소속 한인 선출직 중 2020년에 재선 또는 선거를 맞는 후보들만을 추린 소개라는 점을 독자께서 유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후보자는 카운티-시-보로 (borough)-교육위원회 순서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가로 선으로 나뉘어 있는 각 섹션 내에는 현직자가 먼저 나열됩니다. 현직자의 순서는 먼저 선출된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1. 존 최 후보, 미네소타주 램지 카운티 검사장 (민주) *현직
2011년에 존 최 검사장은 미국 최초의 한인 카운티 검사장이 되었다.
최 검사장은 공무원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사법 개혁의 선두에 서기 위해 노력해왔다. 카운티 검사장으로서 피해자를 돕기 위해 옹호 기관과 협력하며 학대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등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대항하는 데 크게 집중했습니다. 최 검사장은 또한 위탁 아동을 위한 가족 재결합에 관련된 법안 진행; 가정폭력 피해자의 보호를 위한 치사율 평가 및 GPS 기술사용 개발; 기소 전 사람들을 우회시켜 두 번째 기회를 제공; 주 마약법 개혁 및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솔루션에 재투자; 재향군인 법원 설립 등 업적이 포함된다.
2015년 최 검사장은 성매매 범인 기소 및 아동 인신매매 피해자 지원에 지도력에 대해 미네소타주 카운티 검사협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카운티 검사장으로서의 업무뿐만 아니라 최 검사장은 미네소타주 성폭력 방지 연합 및 Hamline 법대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미네소타 카운티 변호사 협회의 전 회장이자 여성재단의 전 이사였다.
공직 선출 전 최 검사장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세인트 폴 시 검사로 재직했으며 10년 동안 개인영업을 하였다. Marquette University에서 심리학 학위를, Hamline 법대에서 J.D.를 취득하였으며 미네소타 주립대학에서 Humphrey Fellow로 재직하였다.
램지 카운티 검사장은 4년 임기를 수행한다. 2019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508,600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램지 카운티는 미네소타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카운티이며, 미국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카운티 중 하나이다. 램지 카운티는 주의 수도인 세인트 폴 시가 포함되며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블루밍턴 (Minneapolis-St. Paul-Bloomington) 대도시 지역을 포괄한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클린턴은 카운티에서 65.1%의 득표를 기록하였다.
2. 정상기 후보, 워싱턴주 킹카운티 판사 (민주) *현직
정상기 (영문 이름 Samuel Chung) 판사는 서울에서 태어나 12살에 가족과 함께 미국에 왔다. 그는 2014년 5월 제이 인슬리 주지사로부터 킹카운티 상급 법원 판사로 임명받았다. 이듬해에 그는 선임 판사의 잔여 임기를 마치고 2016년에는 킹카운티 상급 법원 판사로 4년 임기를 채우는 위치에 선출되었다.
법조계에 몸담기 전에 상급 법원 판사직에 임명되기 전까지 그는 198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며 상법, 중재 등의 분야를 주로 맡아왔다. 그는 또한 킹카운티 지방 법원의 임시 판사로 일하기도 하였다.
정 판사는 한인 커뮤니티에 깊이 관여하였으며, 한인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 (Korean Community Service Center) 및 시애틀 차이나타운 국제 지역구 보호 및 개발 당국 (Seattle Chinatown International District Preservation and Development Authority)의 이사직을 지냈다. 그는 또한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맡았다.
킹카운티의 상급 법원 판사는 지명되면 1년의 임기를 지내며 선출되면 4년의 임기를 지낸다. 2019년 미 인구조사국 정보에 의하면 킹카운티의 인구는 2,250,000명이며 워싱턴주에서 가장 높은 인구의 카운티이며 이는 미국 내에서도 12번째로 높다. 카운티 행정 중심지는 주의 수도인 시애틀에 있다. 스노호미시와 피어스 카운티에 인접한 킹카운티는 시애틀-타코마-벨뷔 대도시권을 포함한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대선에서, 해당 카운티 표수의 69.8%를 클린턴 후보가 득표, 21.0%를 트럼프 대통령이 득표하였다.
3. 토니 조 후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 *현직
한인 이민자의 아들이자 LA 카운티의 거주자인 토니 조 판사는 2018년에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로 선출되었다.
조 판사는 13년 동안 거의 70건의 배심원 재판을 주재했으며, 강력범죄와 관련된 사건에서 국민을 대변해 왔다. 지난 5년 동안 그는 노인학대 부서에서 노인 및 부양성인에 대한 살인, 가정폭력, 강도, 사기 및 신원도용 등 범죄(자)를 독점적으로 기소했다.
조 판사는 또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자원봉사자이다. 2010년 4월부터 조 판사는 캘리포니아주 예비 방위군 (CSMR)의 법무 장관실에서 참모 판사 변호인 직책을 맡았으며, 대위 계급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변호사 조직을 통하여 노인학대 인식 및 예방에 관한 세미나와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자원을 포함한 지역 사회봉사 행사를 이끌었다.
조 판사는 어바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UCI)를 졸업하고 조지 워싱턴 법대에서 J.D를 취득하였다.
캘리포니아 고등법원 판사 1,535명 중 400명 이상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속해 있으며, 6년 임기를 수행한다. 캘리포니아 최초의 27개 카운티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1850년 2월 18일에 설립되었다. LA 카운티는 4,084제곱 마일의 미국 최대 카운티 중 하나이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카운티이다. 2019년 미 인구조사국 정보에 의하면 인구는 천만 명을 넘으며, 캘리포니아 인구의 약 27%를 차지한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클린턴은 카운티에서 71.8%의 득표를 기록하였다.
4. 메건 유 슈나이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수도국 (MWDOC) 제 7지역구 디렉터 *현직
메건 유 슈나이더 후보는 등록 전문 엔지니어로 오렌지카운티 수도국(MWDOC) 제7 지역구 디렉터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전문성, 물에 대한 열정 및 커뮤니티에 대한 사랑이 2016년 수도국 디렉터직에 출마하게 하였다. 제7 지역구 디렉터로 슈나이더 디렉터는 알리소 비에호, 라구나비치, 라구나힐스, 라구나 니구엘, 미션비에호, 센클레멘테, 산후안 카피스트라노 시를 대표한다.
슈나이더 디렉터의 물, 공중 보건 및 환경에 대한 열정은 그녀의 다양한 기관에서의 활동이 입증해 준다. 그는 2004년부터 다양한 지도 역할을 맡았으며, 위원회 의장, 임시 부의장, 위원회 리더십 의회의 멤버 및 몇 개의 운영 위원회 멤버, 물 환경 연합 (Water Environment Federation), 산타 아나 강 유역 전 회장과 이사, 캘리포니아 물 환경 협회 (California Water Environment Association)의 이사로 활동했다. 그는 미국 수도협회 (American Water Works Association) 및 다른 몇 개의 물 관련 전문 협회 구성원이다. 슈나이더 디렉터는 그의 시간을 다른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교육하는 데 사용하며 그녀의 노력으로 인해 각종 상 및 표창을 받았다.
슈나이더 디렉터는 UC 어바인에서 화학 엔지니어 학사 (세부 전공은 환경 엔지니어) 및 환경 분야 관련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오렌지 카운티의 인구는 300만이 넘으며, 캘리포니아 내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 중 하나이다. 오렌지카운티 수도국 (MWDOC)은 도매 물 공급업자이자 자원 기획사이며 28개의 소매 물 에이전시를 통해 오렌지 카운티 전체를 총괄한다 (애너하임, 풀러튼 및 산타아나 시는 예외이다) 오렌지카운티 수도국은 7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각 디렉터는 오렌지 카운티 유권자에 의해 선출되며 MWDOC 서비스 지역의 7개 지구 중 한 개에서 4년 임기를 수행한다. 로컬 물 공급은 오렌지 카운티의 물 수요의 절반 이상을 공급한다. 나머지 수요를 맞추고자 MWDOC는 콜로라도강과 북쪽의 주 물 프로젝트 (State Water Project)로부터 남부 캘리포니아의 광역시 물 지구를 통해 물을 사서 28개의 멤버 에이전시에 분배한다. 시의 수도국 및 수도 지구로 구성된 이러한 에이전시는 소매 수도 서비스를 대중에 제공한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대선에서, 해당 카운티 표수의 50.9%를 클린턴 후보가 득표, 42.3%를 트럼프 대통령이 득표하였다.
5. 김중식 후보, 캘리포니아주 칼렉시코 시의원 *현직
한국에서 자란 중 김 의원 (한글 이름: 김중식)은 1980년에 미국에 이민 와 1984년부터 칼렉시코 시에 정착하였다. 그는 2012년에 처음 당선되었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김 의원은 그의 커뮤니티인 칼렉시코 캘리포니아에서 다양한 공직을 수행하였다. 김 의원은 2015년에 칼렉시코 시장으로 임명되어 1년을 지냈다. 그는 또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칼렉시코 시의원으로 4년을 지냈으며, 칼렉시코 통합 교육구 이사로 2년의 임기를 지냈다.
지방 정부에서의 공직 수행 외에도 김 의원은 임페리얼 카운티 자녀와 가족 우선 위원회 (Imperial County Children and Families First Commission)의 커미셔너이다.
칼렉시코 시의회는 시장과 총 5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4년이다. 시장과 임시 의회장은 5명의 시의원이 선택하며 1년마다 순환한다. 칼렉시코는 캘리포니아 임페리얼 카운티 남부의 도시이며,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있다. 인가받지 못한 임페리어러 카운티의 다른 6개 도시와 함께, 칼렉시코는 임페리얼 밸리라고 알려진 높은 인구밀도의 지역 일부를 포함한다. 2018년에 미 인구조사국에 의하면 칼렉시코 시의 인구는 40,319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 대부분의 선거구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6. 벤 최 후보, 캘리포니아주 리치몬드 시의원 (민주) *현직
한인 이민자 부모를 둔 벤 최 시의원은 2016년에 처음으로 리치몬드 시의회에 당선되었다. 그는 2019년에 리치몬드 부시장이 되었다. 2010년에는 당시 시장이었던 게일 맥러린에 의해 리치몬드 플래닝 커미션에 임명되었다.
최 의원은 오랜 시간 노동자 계급 가정을 지지했으며, 렌트 컨트롤을 통한 알맞은 가격의 주택을 보장하고 그의 커뮤니티에 풀서비스 병원을 통해 건강 보험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도시 서식지 (Urban Habitat)의 이사이자 이사회 및 커미션 리더십 연구소 (BCLI) 의 전직 펠로우로써 최 의원은 베이 에리어 (샌프란시스코 만안 지역)의 리더십을 다양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사회 및 커미션 리더십 연구소는 저소득층과 유색인종 커뮤니티를 위해 평등하고 연결되는 베이 에리어를 만들고자 권력을 민주화하고 평등한 정책을 추구하는 비영리 기관인 도시 서식지 (Urban Habitat)의 프로그램이다. 최 의원은 BCLI와 함께 일하며 펠로우로써 커뮤니티 플래닝, 관리 및 옹호 활동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이슈에 지도력을 배웠으며; 이사로서 저소득층과 유색인종 커뮤니티의 리더를 선택하고 육성하여 그들이 베이 에리어의 시 및 비영리 리더십에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리치몬드 이웃 코디네이팅 의회 (Richmond Neighborhood Coordinating Council)에서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의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또한 해양의 깨끗한 에너지 (Marine Clean Energy)에서 일하며 리치몬드와 베이 에리어의 에너지의 공급자를 찾고 전달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리치몬드 시의회는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임기는 4년으로 정해져 있으며 시장은 따로 선출한다. 리치몬드 시는 샌프란시스코의 동쪽 베이 지역의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의 서쪽에 있다. 리치몬드는 산 파블로, 알바니, 엘 세리토 및 피놀 및 인가받지 못한 북쪽 리치몬드, 하스포드 하이츠, 켄징턴, 엘 소브란테, 베이뷰-몬탈빈 마너, 타라 힐즈, 동쪽 리치몬드 하이츠 커뮤니티와도 국경이 접해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도시의 총인구는 103,710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의 90% 넘는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7. 태미 김 후보,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의원
한국 서울에서 출생한 태미 김 후보는 부모와 1살 때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그는 한인 여성으로서는 2번째로 어바인 시의원에 도전한다. 김 후보는 어바인 시의회 재정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어바인 한미문화센터 (KAC) 대표이자 어바인 세종학당장을 맡고 있다. 한미문화센터 (KAC)는 오렌지 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렌지 카운티 최대 비영리 단체이다.
포춘 500대 기업 간부로 일했던 김 후보는 큰 스케일 기업들의 복잡한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및 법적 이슈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 그녀는 수백만 달러의 예산을 관리했으며 전체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관리 감독했다. 소상공인으로서 김 후보는 스타트업 회사 및 벤처 기업과 함께 일하며 그들과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기능 향상을 도왔다.
김 후보는 커뮤니티 활동가로 계속해서 일해왔으며, 어바인의 다양한 커뮤니티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였다. 비영리 커뮤니티 리더로써 그는 어바인 노동자 가정을 옹호하고, 인종 연구에 있어 이중 언어 교육을 추구하였으며, 연방 센서스에서 전면적으로 참여함으로 어바인이 자원 분배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일하였다. 그는 어바인의 Global Village 축제 운영위원회, 어바인 인구조사 위원회, 오렌지 카운티 유권자 기록원 언어 이용 위원회의 의장 그리고 코티 패트리 노리스 (Cottie Petrie-Norris) 주의원을 위한 교육 자문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어바인 시의회는 시장과 총 4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등록 유권자에 의해 선출된다. 시의원의 임기는 4년이며 시장의 임기는 2년이다. 어바인시의 경우 선출직 의원은 2번 이상 못하는 임기 제한이 있다.
어바인시는 오렌지 카운티 중심부에 있으며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어바인의 총인구는 212,375명이다. 캘리포니아 재무부에 따르면 2019년 추정 인구는 287,401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어바인은 미 대륙중 가장 높은 아시안 인구를 가진 도시가 되었으며, 아시아계 거주민이 전체 인구의 45%가 넘는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의 60% 넘는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8. 존 박 후보,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의원
존 박 후보는 그가 8살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왔다. 이후 그는 버지니아에서 자랐으며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학생회 회장 및 다른 학생회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현재까지 어바인에서 21년간 (16년간은 노스파크에서, 5년은 오차드 힐에서) 거주하였다.
시에서 박 후보는 재무관 (Finance Commissioner)이며 시장의 자문위원회에 있다. 그는 로터리 클럽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적극적인 PTO 회원이다. 그는 전에 주택소유주협회(HOA) 회장으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박 후보는 푸드 드라이브와 도네이션을 통해 필요한 거주민과 노인들에게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해왔다. 그와 그의 아내는 다수의 비영리기관을 후원한다.
박 후보는 성공적인 경영인이다. 서른이 되기 전에 그는 포춘 1000대 기업의 부회장이 되었다. 이후 그는 닷컴 (Dot Com)이라는 스타트업 인터넷 회사에서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팀 부회장으로 일하며 일 년 내로 5명의 직원에서 50명이 넘는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시켰다. 해당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광고 회사 중 하나에 팔렸으며 이로 인해 박 후보는 포춘 1000대 기업 중 다른 회사에 부회장으로 32세의 나이에 스카우트되었다. 그는 이후에 회사를 차렸다. 현재 그는 오렌지 카운티 내의 수상 실적이 있는 광고 에이전시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어바인 시의회는 시장과 총 4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등록 유권자에 의해 선출된다. 시의원의 임기는 4년이며 시장의 임기는 2년이다. 어바인시의 경우 선출직 의원은 2번 이상 못하는 임기 제한이 있다.
어바인시는 오렌지 카운티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도시의 총인구는 212,375명이다. 캘리포니아 재무부에 따르면 2019년 추정 인구는 287,401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어바인은 미 대륙중 가장 높은 아시안 인구를 가진 도시가 되었으며, 아시아계 거주민이 전체 인구의 45%가 넘는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의 60% 넘는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9. 앤드류 조 후보,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시의원
앤드류 조 후보는 1살에 미국으로 온 한인 1세이다. 그의 유년기에 조 후보의 가족은 풀러턴으로 이사했다. 그는 풀러턴 시의원에 출마하였다.
조 후보는 파산 전문변호사로 24년간 일한 경력을 살려 애너하임에 파산 법률 사무소를 차렸다. 조 후보는 변호사로 활동하며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해 왔다.
조 후보는 청소년 프로그램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그는 대학원 재학 당시 풀러턴 YMCA 카운슬러였다. 그는 주일학교 교사를 하기도 하고 어린이들에게 농구 및 배구를 가르쳐 주기도 하였다.
조 후보와 그의 아내는 풀러턴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다: 한 명은 써니힐즈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두 명은 풀러턴 공립학교에 재학 중이다.
풀러턴 시의회는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임기는 4년이고 세번까지 연속으로 할 수 있다. 이후에는 4년을 쉬어야 다시 출마할 수 있다. 풀러턴 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북부에 있는 도시이다. 다운타운 LA로부터 남동부쪽으로 24마일 (4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카운티 행정 중심지인 산타아나로부터 북-북서쪽으로 11마일 (18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라 하브라와 브리를 북쪽으로, 라 미라다를 북서쪽으로, 부에나 파크를 서쪽으로, 애나하임을 남쪽으로, 그리고 플레센티아를 동쪽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도시의 총인구는 135,161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자치구의 대부분 선거구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당시 트럼프 공화당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10. 프레드 정 후보,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시의원
한국 서울에서 태어난 프레드 정 후보는 가족과 함께 5살 때 미국으로 이민 왔으며, 풀러턴에서 자랐다.
그는 브루스 위태커 시의원의 추천으로 시 교통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되었다. 그는 2019년에 풀러턴 시의회 선거에 출마, 결선에 진출한 3인 중 한명이었다.
정 후보는 2008년 오렌지카운티 북부 청소년을 위한 풋볼 및 치어리딩 단체 ‘주니어 올 아메리칸 베어스’를 설립,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단체는 OC 북부 지역 풋볼, 치어리딩 비영리단체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인종 및 경제적 배경이나 장애와 관련 없이 어린이와 가족을 포함하고자 노력해 왔다.
정 후보는 또한 커뮤니티 리더로써 웨스트블러프 주택소유주협회(HOA) 회장으로 풀러턴의 한인사회에서 무수한 시간을 자원봉사 해왔다.
풀러턴 시의회는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임기는 4년이고 세번까지 연속으로 할 수 있다. 이후에는 4년을 쉬어야 다시 출마할 수 있다. 풀러턴 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북부에 있는 도시이다. 다운타운 LA로부터 남동부쪽으로 24마일 (4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카운티 행정 중심지인 산타아나로부터 북-북서쪽으로 11마일 (18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라 하브라와 브리를 북쪽으로, 라 미라다를 북서쪽으로, 부에나 파크를 서쪽으로, 애나하임을 남쪽으로, 그리고 플레센티아를 동쪽으로 국경을 접하고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도시의 총인구는 135,161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자치구의 대부분 선거구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당시 트럼프 공화당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11. 전영주 후보, 텍사스주 코펠 시의원 (5 지역구)
한국에서 10살 때 괌으로 이민 간 전영주 후보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미국 해군에 입대하였으며 1986년부터 1990년까지 U.S.S. 존 에프 케네디 군함에서 복무하였다. 그는 코펠 시에서 21년 동안 거주하였다.
전 후보는 2012년부터 텍사스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하였다. 그는 박․전 법률사무소 (Park & Jun, PLLC)에서 2015년부터 변호사이자 파트너로 일했다. 그는 2013년에 전 법무법인 (Jun Law Firm)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그는 변호사로서의 활동 외에도 2003년부터 지역사회 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전 후보는 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 및 한미연합회 (KAC) 달라스 포트워스 등에서 다양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그는 한미연합회 (KAC) 달라스 포트워스 지부장을 역임하며 (2004년 설립에도 기여함) 지난 수년간 시민권 신청 무료봉사, 지방선거 출마자 한인사회 포럼 등을 개최하며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과 한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는 또한 2016년부터 코펠 시 관리 자문위원회에서 2017년부터는 코펠 조정위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 후보는 2006년에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에서 정외과 및 공공정책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2년에는 플로리다 코스탈 법대에서 J.D를 취득하였다.
코펠 시의회는 1명의 시장과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임기는 3년 순환으로 정해져 있으며 모두 선출직이다. 어느 후보도 50%의 유권자 표수를 득표하지 못하면 런오프 선거를 해야 한다.
코펠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카운티의 북서쪽 코너에 있다. 이는 달라스의 외곽 지역이며 달라스-포트워스 광역 대도시권의 베드룸 커뮤니티이다. 시 북쪽 지역은 인접한 덴톤 카운티까지 포함한다. 코펠은 달라스 카운티의 북서쪽 코너를 포함하며 DFW 공항에 인접해 있다. 서쪽으로는 그레이프바인, 북쪽으로는 루이스빌, 동쪽으로는 캐럴턴 및 남쪽으로는 어빙 및 달라스와 국경이 접해 있다. 2019년 7월 미 인인구조사국 정보에 의하면 해당 도시의 총인구는 41,412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12. 폴 윤 후보, 뉴저지주 포트리 시의원 (민주) *현직
2017년에 처음 당선된 폴 윤 포트리 시의원은 포트리 시의원으로서는 역사상 두 번째 한인으로 당선되었다. 윤 의원은 시의회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는 영화 위원회, 지방 법원 및 주차 당국의 시의회 연락 담당자를 포함한다.
포트리에서 공직을 수행하기 전에 윤 의원은 앤서니 윌리엄스 워싱턴 D.C. 시장의 특별 보좌관을 지냈으며 연방 정부, 지방 또는 주 정부 및 에이전시나 다른 기관과의 파트너십으로 법안 및 정책의 전진을 지원하였다.
윤 의원은 또한 상업 소송 및 형사 변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재판 변호사이며 Florio Perrucci Steinhardt 및 Fader의 파트너이다. 그는 또한 Essex 카운티 검사실에서 검사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뉴저지 고등 법원의 명예로운 Joseph P. Donohue에서 법률 서기로 경력을 쌓았다.
공직 생활 외에도 윤 의원은 희망과 안전 센터 (Center for Hope and Safety), 한인 가족 서비스 센터 (Korean American Family Service Center)와 한미시민활동연대 (Korean American League for Civic Action)의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전 뉴저지 아시안 변호사협회 (APALA) 및 포트리 한인회장이다.
포트리 시의회는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임기는 3년으로 정해져 있으며 두개의 자리가 3년 주기로 선거에서 치러진다. 포트리는 버겐 카운티의 동쪽 해안에 있는 허드슨강 강가의 자치구이며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자치구의 총인구는 35,345명이며, 인구의 23.5%가 한인이다. 조지 워싱턴 다리의 서부 종착역인 포트리는 뉴저지와 뉴욕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자치구의 대부분 선거구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당시 트럼프 공화당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13. 박명근 후보,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원 (공화)
한국에서 교육받은 박명근 (영문이름 Mark Park) 의원은 2010년부터 잉글우드 클립스 거주민이었으며 2015년에 당선되었다.
박 의원은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회에서 2016년부터 2년간 임기를 지냈으며, 기획 위원회 연락 담당자 (Planning Board Liaison), 재정 위원회 의장 및 공공 안전 위원회와 커뮤니티 이벤트 위원회 멤버로 다양한 활동 및 업무를 수행하였다.
지방 정부에서의 경험을 넘어 박 의원은 한인 커뮤니티의 멤버로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회장과 한인 뉴저지 한인 공화당 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회는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임기는 3년으로 정해져 있다. 4명의 의원은 거주 워드 (ward) 선출직이며 1명은 도시 전체 투표로 결정되는 선출직이다. 잉글우드 클립스는 허드슨강 강가 버겐 카운티의 동쪽 해안 자치구이며,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자치구의 총인구는 5,281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자치구의 대부분 선거구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당시 트럼프 공화당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14. 박재관 후보, 뉴저지주 팰팍 시의원 (민주)
박재관 팰팍 시의원 후보는 2020년 7월에 있었던 예비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하였다. 그는 은퇴 이후 2006년부터 팰팍에 거주중이다.
박 후보는 1970년대 미국으로 유학 와 대학원에서 경영공학을 전공하고 유수의 한국계 기업과 미국 기업에서 책임자급으로 근무하다가 은퇴하였다. 그는 현재 팰팍 한인유권자협의회 대외담당 팀장, 현재는 타운 플래닝보드 위원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팰팍 버로우 의회는 1명의 시장과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임기는 3년으로 정해져 있다. 팰팍은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의 버로우 (타운)이다. 허드슨강 강가 서쪽에 있는 버겐 카운티의 동쪽 해안 자치구이다. 펠팍은 포트리, 리오니아, 리지필드 및 리지필드 파크와 접해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버로우의 인구는 19,622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에 대다수의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15. 원유봉 후보, 뉴저지주 팰팍 시의원
한국에서 태어난 원유봉 후보는 2017년과 2019년에 팰팍 시의원에 출마하였으며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원 후보는 팰팍 한인 유권자협회 등 지역사회에 깊이 관여하였다.
팰팍 버로우 의회는 1명의 시장과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임기는 3년으로 정해져 있다. 팰팍은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의 버로우 (타운)이다. 허드슨강 강가 서쪽에 있는 버겐 카운티의 동쪽 해안 자치구이다. 펠팍은 포트리, 리오니아, 리지필드 및 리지필드 파크와 접해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버로우의 인구는 19,622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에 대다수의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16. 사라 김 후보, 뉴저지주 리지필드 시 의회의원
사라 김 후보는 가족과 함께 16세의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해 왔다. 그는 리지필드에서 2018년부터 거주 중이다.
올바니법대 졸업 후 그는 10년 동안 버겐 카운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그는 올해부터 리지필드 타운 세입자 보호 변호사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김 후보는 또한 뉴저지한인회 부회장 등을 맡으며 지역사회 활동도 꾸준히 해 왔다. 김 후보는 또한 의회가 만장일치로 통과한 유사한 연방 법안에 따라 뉴저지주 정부에서 “오리엔탈” 등 인종차별의 역사가 있는 단어를 제거하는 데에서 큰 역할을 맡았다.
리지필드 버로우 의회는 1명의 시장과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장은 버로우의 최고 경영자로서 뉴저지 법 및 리지필드 버로우의 규제의 조례에 따른 실행의 책임이 있다. 시장은 4년의 임기이며 재선할 수 있다. 의원의 경우 2명은 전체 버로우를 대표하는 자리로 3년 주기로 매년 선출된다.
리지필드는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의 버로우 (타운)이다. 버로우는 비공식적으로 세가지의 지리적인 윤곽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지역은 리지필드로 알려져 있으며, 밸리의 동쪽과 서쪽에 부분적으로 위치해 있고 첫 번째 힐에 부분적으로 걸쳐져 있다. 두 번째 지역은 모르스미어로 알려져 있으며, 버로우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마지막 지역은 리지필드 하이츠로 버로우의 동쪽 부분의 두 번째 힐이며, 남쪽과 북쪽으로 흐른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버로우의 인구는 11,032명이다. 총인구 중 한인이 30%가 넘는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에 대다수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17. 김봉준 후보, 뉴저지주 노우드 시 의회의원 (공화)
한국 서울에서 태어난 김봉준 후보는 홍콩으로 10살 때 이사했다. 그는 노우드에 거주한 지 10년이 넘었다.
미시건 대학교를 졸업한 후, 김 후보는 시러큐스 대학에서 J.D를 취득하였다. 이후 그는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미국 대법원에서도 일할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는 뉴욕 제3 사법 지구의 대법원 상고부 및 뉴욕의 남쪽 및 동쪽 지방 법원과 뉴저지 지방 법원에서도 일하였다.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남부지역 변호사 윤리징계위원장, 부위원장과 수사관으로도 활동하였다.
그는 상법, 증권 중재, 비지니스 계약, 부동산, 파산, 형사, 교통위반, 가정법, 세금, 사고 상해 등 다양한 분야의 20명이 넘는 전문 변호사 직원이 있는 김 & 배 법무법인 (포트리 뉴저지 및 뉴욕)의 창립 멤버이다. 그는 또한 김 & 배 법무법인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 단체의 창립 멤버이다.
노우드 버로우 의회는 1명의 시장과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회는 시장과 버로우 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직책은 11월 대선에서 선출된다. 시장은 4년의 임기를 지내며 유권자가 직접 투표한다. 버로우 의회는 6명의 의원이 3년 임기로 순환하는데, 두개의 자리가 3년 주기로 매년 올라온다. 각 의원은 위원회의 의장을 맡는다.
노우드는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의 버로우 (타운)이다. 버로우는 뉴저지의 북동쪽에 있으며, 뉴욕주 경계로부터 2마일 (3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버겐 카운티의 알파인, 클로스터, 해링턴 파크, 노스베일, 올드 타판 및 록레이 지역과 접해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버로우의 인구는 5,711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에 대다수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18. 제임스 나 후보, 캘리포니아주 치노 밸리 통합교육구 교육위원장 *현직
제임스 나 위원장은 2008년 치노 밸리 통합교육구 (CVUSD) 교육위원회에 선출되었다. 그는 2012년과 2016년에 재선되었다.
나 위원장은 자영업자이며 CVUSD에 재학 중인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또한 치노 밸리 우등 학생 프로그램 (GATE) 부모협회, James Thalman 도서관 후원협회 및 레이건 공원 후원협회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Calvary Chapel Chino Hills Watchman Ministry와 Chino Valley 상공회의소에 활동하고 있다. Rancho del Chino 로터리 클럽의 회원이며, 샌버나디노 카운티 노인 위원회에 임명되었다.
CVUSD 교육위원회는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4년 임기를 수행한다. 치노 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위치되어있으며, CVUSD는 치노, 치노 힐스, 온타리오 남서부 지역을 포함한다. 교육구는 약 230제곱킬로미터 (88제곱마일)에 달하며, 고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초등학교 21개, 지속학교 1개, 성인학교 및 차터학교 1개를 포괄한다. 캘리포니아 스쿨 대시보드 (California School Dashboard)에 의하면 CVUSD에는 현재 27,59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에 치노 밸리 시의 대부분의 선거구는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보다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하였다.
19. 스테파니 장 후보, 뉴저지주 팰팍 교육위원회 *현직
스테파니 장 후보는 현재 팰팍 교육위원장이며, 올해 재선에 도전한다. 올해 초 그는 팰팍 시의원직에 도전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교육자로 장 후보는 교육 컨설턴트로 일하며 많은 학생의 보딩스쿨 및 대학 진학을 지원하였다. 입학 카운슬링, 아카데믹 카운슬링 및 SAT 수학 개인지도 등의 폭넓은 경험이 있다.
그는 또한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로컬 학교 이사회나 비영리기관의 정치 활동에 참여해 왔다.
교육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위원은 3년의 임기를 지낸다. 팰팍 공립학교 지역구는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있다. 2014-15 교육 연도 기준, 해당 지역구는 3개의 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1,666명의 학생과 144.7 반 교사 (FTE에 기반)가 있으며, 이는 교사-학생의 비율이 11.5:1이다.
팰팍은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의 버로우 (타운)이다. 허드슨강 강가 서쪽에 있는 버겐 카운티의 동쪽 해안 자치구이다. 펠팍은 포트리, 리오니아, 리지필드 및 리지필드 파크와 접해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버로우의 인구는 19,622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에 대다수의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20. 엘리사 조 후보, 뉴저지주 포트리 교육위원회 *현직
엘리사 조 후보는 버겐 카운티에 태어나서 자란 뉴저지 토박이이며 2018년 1월부터 포트리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뉴저지 뉴욕 일대의 부동산 중개인이다. 클라이언트에 대한 그의 헌신은 뉴저지 부동산중개인협회(NJAR)가 수여하는 2017, 2018, 2019년도 우수 세일즈 상(Circle Of Excellence Sales Award) 브론즈를 수상한 것으로 입증된다. 그는 또한 구매자 대표 중개 전문인 (ABR)이며 미국 부동산협회 e-PRO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조 위원은 또 멀티 레벨 걸스카우트 부대 (Multi-Level Girl Scout Troop)의 공동 설립자와 리더이며, 공인 중개사가 되기 전 조 위원은 간호사, 마케팅 디렉터 및 사업가로 활동하였다. 이러한 배경이 그로 하여금 클라이언트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최신 기술과 관련된 도전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포트리 교육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책을 정하고 행정을 통해 지역구의 재정 및 교육 운영을 전담한다. 타입 2 학교 지역구로, 교육위원회의 위원은 3년의 임기를 순환하며 2012년부터 매년 11월 본선거에서 3개의 자리가 유권자의 투표에 의해 선출된다.
포트리 학교 지역구 또는 포트리 공립학교는 뉴저지 버겐 카운티의 포트리 어린이집에 갈 나이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을 담당한다. 2018-19 교육 연도 기준, 해당 지역구는 6개의 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4,103명의 학생과 301.2 반 교사 (FTE에 기반)가 있으며, 이는 교사-학생의 비율이 13.6:1이다.
포트리는 버겐 카운티의 동쪽 해안에 있는 허드슨강 강가의 자치구이며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자치구의 총인구는 35,345명이며, 인구의 23.5%가 한인이다. 조지 워싱턴 다리의 서부 종착역인 포트리는 뉴저지와 뉴욕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뉴욕 타임스에 의하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자치구의 대부분 선거구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당시 트럼프 공화당 후보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21. 케빈 임 후보, 뉴저지주 팰팍 교육위원회
미국에 29년 동안 거주하고 팰팍에 11년째 거주 중인 케빈 임 후보는 팰팍 한인유권자협의회의 추천으로 교육위원회에 출마하였다.
임 후보는 현직 회계사로 뉴저지 경제인협회 재무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포트리상공회의소 재무 책임자로 봉사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의원은 3년의 임기를 지낸다. 팰팍 공립학교 지역구는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있다. 2014-15 교육 연도 기준, 해당 지역구는 3개의 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1,666명의 학생과 144.7 반 교사 (FTE에 기반)가 있으며, 이는 교사-학생의 비율이 11.5:1이다.
팰팍은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의 버로우 (타운)이다. 허드슨강 강가 서쪽에 있는 버겐 카운티의 동쪽 해안 자치구이다. 펠팍은 포트리, 리오니아, 리지필드 및 리지필드 파크와 접해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버로우의 인구는 19,622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에 대다수의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22. 이찬희 후보, 뉴저지주 레오니아 교육위원회
이찬희 후보는 행정 및 상업용 토지개발 전문 토목 엔지니어로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북부 뉴저지 여러 행정구역의 현 시/계획/구역위원회 엔지니어이다. 그는 시 행정 및 정부 기관을 포함한 여러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 까다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검증된 실적을 지녔다.
이 후보는 ACS에 재학 중인 두 자녀를 두고 있고 지역 사회를 꾸준히 섬겨 왔으며 현 ACS 5학년 중학교 이전을 위한 학부모 자문위원회, 현 레오니아 시장 교통 자문위원회, 전 T-ball 및 AYSO 축구 코치직에 임하였다.
교육위원회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책을 정하고 행정을 통해 지역구의 재정 및 교육 운영을 전담한다. 타입 2 학교 지역구로, 교육위원회의 위원은 3년의 임기를 순환하며 2012년부터 매년 11월 본선거에서 3개의 자리가 유권자의 투표에 의해 선출된다.
레오니아는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의 버로우 (타운)이다. 버로우는 뉴욕시의 교외에 있으며 조지 워싱턴 다리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버로우는 잉글우드, 포트리, 팰팍, 리지필드 파크 및 티넥의 버겐 카운티 지자체와 접해 있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해당 버로우의 인구는 8,937명이다.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2016년 대선 당시 해당 도시의 모든 선거구에서 대다수의 유권자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였다.
23. 에드워드 안 후보, 뉴저지주 데마레스트 노던밸리 리저넉 교육구 교육위원회
후보자 정보 없음
24. 일레인 임 후보, 뉴저지주 클로스터 노던밸리 리저널 교육구 교육위원회
후보자 정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