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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공공 보건 위기를 맞아, KAGC와 전국의 파트너 단체들은 2020년 중 예정된 지역 세미나 및 전국 컨퍼런스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미주 한인사회의 시민참여 및 관련 교육에 대한 필요는 여전히 높습니다.

이에, KAGC와 Auburn University의 Korea Corner는 알라배마 지역의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3일 목요일 지역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Zoom을 통해 중부 시간 오후 7:30부터 원격으로 진행됩니다.

이 세미나에서는 미주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 알라배마와 전국의 한인 사회 분포, 미주 한인사회의 시민참여의 의의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접수 받습니다. 알라배마 뿐만 아니라 전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